2024년을 마무리하며…

2024년 12월 30일

Guest: 김찬영

2024년을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떠올려 보았을 때, 혼인신고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올해는 남자친구와 10주년으로 약혼반지를 맞추고 프러포즈부터 구청에서의 혼인신고, 그리고 혼인평등 소송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오래된 연인이라면 하게 되는 관계와 미래에 대한 고민들, 왜 결혼할 결심을 하게 되었는지, 한 해 동안 마음속에 고이 간직해왔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인생에는 정신없이 지나가는 일들이 많지만,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는지 떠올리면서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하며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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