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에서 만든 기록 어플리케이션 ‘베터’는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자, 소셜미디어입니다. 가벼운 기록에 특화된 서비스로,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커뮤니티 서비스의 장점을 모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서비스의 매력 중 하나는 ‘보드’라는 개념으로, 자신이 기록하고 싶은 주제를 일정한 목표를 두고 차곡차곡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을 모토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는 에디터로서 <Get Better!>라는 베터 안의 매거진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록에 관련된 일상의 주제들을 발굴해 유저들이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개성있는 여러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협업해서 베터에 어울리는 적절한 비주얼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주제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러스트의 힘으로 시선을 끌고, 여운이 남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 베터 애플리케이션
• – 베터 PC 버전
• – 베터 인스타그램

일러스트레이터: 임기환, 백진